미야기현 가미마치는 ‘세계 농업 유산’으로 인정된 오사키 경작지의 원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0헥타르의 논에서는 일본 제일의 쌀의 고장으로서 대대로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업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고제나 무는 가미 마치에서 예로부터 고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잎과 줄기를 메인으로 먹는 무의 일종입니다. 옛날부터 “고제나 파”라는 친근하게 불리며 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미 마치에서는 약용 식물이 자연적으로 자라는 환경을 살려 “무라사키 (보라색 뿌리)”를 중심으로 약용 식물의 재배에 임하고 있습니다. 무라사키(보라색 뿌리)는 항바이러스, 항균성이 있어, 현재 가미 마치에서 6차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